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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인천시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서 인천시장상 수상
린나이, 2025년 인천시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서 인천시장상 수상
우수자원봉사기업으로 선정, 지속적인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및 친환경 행보 결과

린나이는 12월 10일 인천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 및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인정받아 ‘우수자원봉사기업’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
해당 상은 최근 1년 동안 린나이가 집중해 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결실이다. 린나이는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와 함께 한국전쟁 참전유공자 가정을 대상으로 친환경 가스보일러를 무상 기부했다. 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참전유공자 가정이 난방에 어려움 없이 따뜻한 계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존경과 예우를 전한 활동이었다.
또한 인천광역시와 인천시자원봉사센터가 2009년부터 진행해 온 ‘사랑의 집 가꾸기’ 사업에도 참여해, 인천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등 지역의 총 10가구를 선정하고 최신 친환경 보일러를 무상 제공 및 설치 지원했다. 이를 통해 겨울철 난방 취약 가구가 보다 안정적이고 따뜻한 주거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왔다.
린나이는 단발성 봉사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환경·지역사회 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출범한 ‘그린파트너’ 민·관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에서 플로깅(plogging)과 해양 생태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린나이 친환경 대전’ 등 전사 참여형 친환경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난방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참전유공자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책임 있는 기업 시민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린나이는 이번 ‘2025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자원봉사기업으로 표창을 받으며 그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린나이 강상규 영업본부장은 “린나이는 단지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더 따뜻하고 온전한 삶을 만들어가는 동반자라고 생각한다. 보일러 지원, 환경 정화, 민·관 협력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은 단발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의 작은 실천이 모여 이루어진 결과”라며 “이번 수상은 린나이 임직원 모두의 진심 어린 나눔과 실천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온전한 삶’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