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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린나이가 부평구청과 함께, 7일 부평열우물숲에서 민?관 협업 공원가꾸미 사업을 위한 공동 협약식을 진행했다.

 

민?관 협업 공원가꾸미는 관리의 손길이 필요한 공원, 녹지, 쉼터 등 기존 수목과 공원을 주민, 기업, 단체가 자율로 관리함으로써 주민이 직접 가꾸고 돌보는 녹색생활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부평의 녹지관리를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린나이 조상훈 대표이사 및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그린나이 봉사단’ 발대식을 비롯해 철쭉나무 200그루, 이팝나무 7그루의 수목 식재 활동과 비료주기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이 진행되었다. 린나이는 이번 ‘그린나이 봉사단’ 발대식을 통해 1회성으로 끝나는 활동이 아닌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개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약식과 봉사활동 외에도 린나이 전기온수기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린나이는 향후공원 가꾸미 행사 진행 시 시민들의 쾌적한 공원 내 화장실 사용을 위해 전기온수기 지원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날 지원된 전기온수기는 부평열우물숲 내 공용화장실에 설치될 예정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이번 린나이와의 협약식을 통해 관내 친환경 인프라 구축과 함께 지역사회가 직접 가꾸고 관리하는 공원문화 형성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오늘의 식수활동을 통해 도심 내 산소공급, 도시 미기후 조절 및 휴양과 정서함양 등 나무가 주는 여러가지 공익적 기능과 숲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린나이 조상훈 대표이사는 “린나이는 1974년 설립이래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린나이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히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리고 우리의 후손들이 살아야 할 환경을 보존하고 가꾸는 것도 포함하고 있다.”며 “이번 그린나이 봉사단 발대식을 통해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린나이의 친환경 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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