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사내 직원들로 구성된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가 인천 미추홀 종합사회 복지관을 통해서 홀몸 어르신들에게 가스레인지와 쌀을 후원하였습니다.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이른 무더위에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는 홀몸 어르신들을 돕고자 이번 후원에 나섰으며, 가스레인지 10대와 쌀 100㎏는 홀몸 어르신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박종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 “폭염과 코로나19에 경제적 불황까지 합쳐져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지역의 어르신을 생각해 후원해주니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노후한 가스시설로 큰 불편을 겪었던 어르신들의 깊은 시름을 덜어드렸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언젠가 그동안 많이 지쳤을 지역주민의 심신을 달래주는 멋진 공연 활동을 펼치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습니다.